디버깅 인터페이스, 시제품 단계에서 결정해야 할 양산 후 진단 경로 양산 후의 진단 가능성은 시제품 PCB에 어떤 인터페이스를 남겨두는지로 결정됩니다. 하드웨어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로부터 동작 이상 클레임이 들어오는 순간,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입니다. 시제품 단계에서 개발자가 PCB에 직접 디버거를 연결해 펌웨어 상태를 들여다보던 그 경로가, 양산 PCB에서는 사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또는 외관 깔끔함을 위해 디버깅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출하했기 때문입니다. 디버깅 인터페이스가 사라진 양산품은 동작 이상이 발생했을 때 원인 추적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용자에게 받은 보드를 다시 개발 단계의 상태로 되돌릴 ..